주요공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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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우호증진 및 유대강화를 통한 국가안보에 기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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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기 동문은 15년 국복무 후 육군중령으로 예편한 후, 1981년 10월에 위컴(GEN John A. Wickham) 주한미군사령관의 요청으로 주한미군과 한국 국민 간 우호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한미친선군민협의회를 창설하여 현재까지 24년간 아래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.
1. 6.25 참전 미군에 대한 추모활동 수행 |
- 스미스부대 부대장과 소대장 초청(1985/1986년)
- 워커힐 호텔에 워커장군 추모비 건립(1987년) 및 매년 추모행사 실시
- 6.25전쟁 50주년 기념 "다부통전투"기록화 전쟁기념관 기증(2000년)
- 매년 10월 주한미군사령관과 워싱턴 소재 한국전쟁기념관 헌화 행사
- 한강/한탄강상 교량설치 지역에 미 공병전적비 건립(2009년/2013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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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주한미군 장병을 위한 친선활동 수행 |
- Team Spirit 훈련 참가 장병 위로연(1984~1992년)
- 한미 친선 송년의 밤(1987~2009)
- 매년 10월 워싱턴에서 <한국의 밤> 행사를 주최, 역대 주한미군사령관 등 주요 인사와 장병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하여 유대관계 유지
- 매년 미군 장병과 3~4개 한국대학 ROTC 간 축구시합을 주최하고, 육군사관학교 방문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 간 이해증진
- 매년 2~3회 미군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행사 참석 및 후원활동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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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에게 한국 문화 소개활동 수행 |
- 예술의 전당에서 주한미군 장병/한국군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(2014)
- 주한미군 대상 한국 역사강좌 및 유적지 탐장활동 지원
- 주한미군 한국생활 체험수기 공모 및 책자 발간(1994~현재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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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한국군 위문활동 수행 |
- 군인가족 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촉구를 위해 수기공모전(1994~1998) 및 수상작 드라마로 방영 : KBS <울보아내의 미소> (1996년)
- 부사관 자녀 장학금 지원 (1995년)
- 한국군지원단(카투사) 격려를 위해 '같이갑시다' 디너행사 (2005)
- 특전사 장병 격려(2014) 후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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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적 경영기법 및 원자력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에 공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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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기 동문은 1983년부터 1987년까지 당시 한국 최대의 국영기업인 한국전력의 사장을 역임하여 한전을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변모시켰다. 그의 경영 요체는 군에서 배운 사기진작 및 동기유발이며, 사기충전한 군대가 상승부대라는 철학을 경영에 접목하여 성공한 것이다. 그 결과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 1위(1984), 대학생이 선망하는 기업 1위(1985,인크루트사)를 달성하였고, 미 기계학회(ASME) 리더십상 수상(1985)과 산업부문 최고 훈장인 금탑산업훈장(1987)을 수상하였다. 재임시 가장 큰 업적은 원자력을 중심으로 '에너토피아(에너지+유토피아)' 달성을 목표로 매진하여 원자력 에너지 자립기반을 구축한것이다. 그 결과 2009년 400억 달러에 달하는 UAE 원전 수출의 기반이 되었으며, 오늘날 시계 12위의 경제대국 한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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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육상 발전 및 국제 스포츠 외교에 기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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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5년부터 12년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아 한국육상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추진하여 한국 육상의 황금기를 마련하였다. 1986년 아시안게임에서 경이적인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고,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(황영조)을,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서도 은메달(이봉주)을 획득하는 등 한국 육상 발전에 기여하였다. 또한 1991년에 국제육상연맥(IAAF) 집행이사에 처음 선출된 이래, 특유의 친화력과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임기 4년의 집행이사를 여섯 번째 연임하여, 국제 스호츠 외교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.
- 그는 2007년에 모스크바, 브리즈번, 바르셀로나 등 세계 유수의 경쟁 도시들을 물리치고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"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"를 대구에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, 대회 후에는 대구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'세계육상도시'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.
- 또한 2008년부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으로 활약하면서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기여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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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지속적인 저술 활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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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기 동문은 군인, 기업인, 체육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있다. 1989년에 처음 출간한 "어느 할아버지의 평범한 이야기"는 30여 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였다. 이후"남북전쟁","지도자","스포츠의 여왕 육상경기, 그 영웅들의 이야기", 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. 육사 출신 중에 베스트셀러 저자로는 어쩌면 박 동문이 최초일 것이며, 80세가 된 금년에도 "에너토피아(2014)"를 저술하였다. 이는 꾸준히 탐구하고 노력하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여, '日新 又日新' 하는 열정적인 삶의 태도를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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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 명 |
(한 글) |
박 정 기 |
군 번 |
기,임관일자 |
전역일자 |
(한 자) |
朴 正 基 |
17640 |
14기, 1958. 6.16 |
1973 |
주민등록번호 |
351219-******* |
생년월일 |
1935.12.19 |
퇴직구분 |
전역, 퇴역, 전.공상, 기타 |
주 소 |
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3길 54 |
전 화 |
02-762-1123 |
(직장) |
02-701-5566 |
현 직장 |
(사)한미친선군민협의회 |
직위 |
회장 |
학 력 |
기간 |
학력 사항 |
기간 |
학력 사항 |
1958년 |
육군사관학교졸업 |
1994년 |
일본 법정대 사회학부 박사연구과정 |
1982년 |
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|
1995년 |
일본 동경대 공학부 객원연구원 |
경 력 |
1982~1983 |
한국중공업 사장 |
2008~2011 |
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 |
1983~1987 |
한국전력공사 사장 |
1985~현재 |
(재)한국육상진흥회 이사장 |
1985~1986 |
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|
1991~현재 |
국제육상연맹(IAAF) 집행이사 |
1985~2001 |
대한올림픽위원회(KOC) 상임위원 |
1981~현재 |
(사)한미친선군민협의회 회장 |
포상 및 저서 |
1967년 |
대통령표창 |
2000년 |
미 육군성 공로표창 |
1968년 |
화랑무공훈창(월남전) |
2001년 |
미 육군성장관 공로훈장 |
1986년 |
체육훈장청룡장 |
2012년 |
국민훈장 모란장 |
1987년 |
금탑산업훈장 |
2014년 |
세네갈정부 공로훈장(Ordre National Du Lion) |
포상 및 저서 |
1989년 |
"어느 할아버지의 평범한 이야기" |
1995년 |
"어느 할아버지의 평함한 문명이야기(문명과 에너지)" |
1996년 |
"지도자" |
1997년 |
"21세기 동북아 에너지(공저)" |
2002년 |
"남북전쟁" |
2014년 |
"스포츠의 여왕 육상경기-그 영웅들의 이야기" |
2014년 |
"에너토피아" |
가족 사항 |
나문숙(처), 1남1녀(사위:한상대 전 검찰총장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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